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6일 구도시경관과(과장·유윤수)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불법광고물클린’, 교통행정과(과장·김남섭)와 ‘주정차질서유지계도’ 활동 추진을 위한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불법광고물클린’은 남동구 관내 불법광고물 밀집 지역에서 총 121명 참여자가 전단지 및 명함 수거 활동을 하고, ‘주정차질서유지계도’는 14개 주민센터에서 주정차질서계도활동을 중심으로 총 50명 참여 어르신들이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강재 센터장은 "매년 불법광고물클린 및 주정차질서유지계도 참여자 어르신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고 있는 구청 도시경관과, 교통행정과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활동에 있어 담당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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