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순 회장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는 최근 열린 지회장선서에서 이창순 (83) 현 회장이 재선됐다고 12일 밝혔다. 153명의 경로당 회장단 투표로 선출되는 지회장 선거에는 이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 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재선된 이 회장은 " 경로당 운영비 증액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노인 취업지원 확대 등을 통해 남동구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 선용과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공간이 협소한 노인회지회와 노인복지관이 하루 빨리 신축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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