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4동(동장·장성국)은 최근 구월4동 통반장 공동체 모임과 직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불법유동광고물 및 쓰레기 정비 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동은 이달 중 4회에 걸쳐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진행해 동절기 기간 동안 적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주민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장성국 동장은 “통장 공동체 모임의 적극적인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의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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