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 남동국민체육센터 모습.

 인천 남동구 만수동 남동국민체육센터 헬쓰장이 노후 장비를 전면 교체하는 등 새단장 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김종필)은 남동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새단장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센터는 지난해 기초체력측정장비 11종을 구입해 이용객들이 맞춤형 운동처방 및 영양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헬스장비인 런닝 머신 12대, 싸이클머신 14대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했다.

 국민센터 헬스(GX프로그램 및 인바디검사 무료) 프로그램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운영한다.센터는 다음달 이용자는 26일 오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이와관련, 김종필 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은 “남동국민체육센터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안전하게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32-46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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