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과 자유 한국당 등 주요 정당들이 6.13 지방 선거에 출마할 지방 선거에 대한 공천 접수 및 검증 절차가 가시화 되면서 최근 구 선거관리위에 예비후보 등록하는 후보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구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예비 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구청장 6명, 시의원 7명, 구의원 17명 등 모두 30명으로 들어났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9명, 한국당 11명, 정의당 3명, 민중당 무소속 각 1명이다. 불과  사흘 전 예비후보 접수자 17명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역 구·군 선관위에선 가장 많다.

지역 정가는 주요 정당과 후보 공천의 가닥이 잡히는  이번 주나 다음 주 예비 후보 등록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 다음은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현황 (구청장,시의원, 구의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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