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최민영)은 14일,구월2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월2동 주민센터와 석천사거리역, 함께하는 교회, 상인천 새마을금고 등에서 팬지, 비올라 등 2천본을 식재했다.

특히,주민 통행이 많은 석천사거리역 인도 주변 40m 구간을 ‘주민들을 위한 꽃 길’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와관련, 최민영 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청결·녹색(C&G)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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