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다음달부터 남동구 관내 생활시설 입소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약손 참여자 20명을 파견한다.

약손사업단은  이달 한 달간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남동구 관내 생활시설 입소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손맛사지 및 성장점 지압 서비스를 11월 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강재 센터장은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서비스를 받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상생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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