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구본희)은 지난 28일, 관내 9개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은 최근 초미세먼지로 위협받는 어르신들의 건강 여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한편 노인복지와 관련된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제일씨앤에스(주)(대표·차성호)의 창업주인 차기순 회장이 참석해 올해도 쌀 1천440kg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구본희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후원을 해 주시는 제일씨앤에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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