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대강당에서 환경미화원, 동 현장인력 등 공무직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초빙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사례 소개를 비롯해 부상 방지를 위한 작업 자세와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엔 180여명의 공무직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직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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