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지원하는 남동문화예술제 모습

인천 남동구는 최근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를 열고 16개 사업 4천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문화예술활동 분야는 구 문화예술회 미술서예분과의 '소래포구축제 소통과나눔전' 등 7개 분야 2천700만원, 문화예술 보조금  분야가 '제10회 남동인천' 전 등 9개 사업 2천만원이다.

구 문화예술활동 보조금 지원사업은 올해 추진되는 신규사업으로,구가 지역 문화예술산업의 발전과 문화예술활동가 발굴 확대를 위해 예술인, 문화예술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구민의 문화 예술 관람, 참여의 기회와 폭을 넓혀 구민들이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 접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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