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밴드의 시네마&뮤직 콘서트' 포스트

설레는 봄, 아름다운 영화만큼 사랑받는 영화음악들이 있다.

오는 25일 수요일 오전11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러브 액츄얼리, 프리티우먼, 타이타닉, 첨밀밀, 중경삼림 등 로맨틱 영화의 주제곡들을 감상해 볼수 있다.

 소래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을 개최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신지예밴드의 시네마&뮤직 콘서트'가 공연된다.

 매력적인 보이스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신지예밴드의 보컬 신지예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적의 <음악공간>,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했으며 소녀시대, 럼블피쉬, 포미닛 등의 가이드 보컬을 맡아 활동했다.

특히 201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했다. 밴드는 보컬 신지예와 기타 전무진, 피아노 김은경, 베이스 이태헌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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