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5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구 개청 30주년 맞이 '축제의 노래'라는 주제로 봄을 노래한 우리가곡,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 밀레니엄 심포니 금관5중주 및 벨리시모 앙상블 등 특별출연자들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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