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구본희)이 최근 쾌적한 도시환경정비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생활폐기물 공동관리소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온 환경지킴이 어르신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환경지킴이사업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시 유의사항 등 환경지킴이사업 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관련, 구본희 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일하시는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