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박균종)는 최근 인천시에서 주최하는 ‘제 46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보건 분야 공무원, 단체·협회·병원관계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와 일반시민과 함께 기념식 및 특강, 보건사업 홍보부스 등 행사부스를 마련해 조갑주름모세혈관 현미경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다양한 지역주민 대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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