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 포스터

국민 뮤지컬 ‘넌센스’ 공연이 다음달 12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넌센스’는 1991년 6월 8일 초연된 이후 27년간 총 일만회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1000만 관객 동원, 최다공연, 매 공연 관객점유율 70% 이상 달성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배우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전수경, 이태원, 양금석 등 한국 뮤지컬 스타의 등용문이 돼 왔던 뮤지컬 ‘넌센스’는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과감히 캐스팅했다.

본 공연은 12일(토) 오후 3시, 7시에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인터파크티켓과 엔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동일한 출연진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넌센스’도 10일,11일 공연된다.

*문의.032-460-0560 (남동소래아트홀 페이스북. facebook.com/namdong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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