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환씨의 소래포구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

'인천의 중심', 남동의 사계를 카메라로 담은 전시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남동구의회 로비에서 열린다.

인천지역 아마추어 사진가의 모임인 '새빛'(회장ㆍ강성원 석빈가든 대표)이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이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인만환씨의 '소래포구'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새빛은 이번 전시를 포함 지금까지 26회의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아름다운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인만환씨의 남동타워
13명 회원 모두가 직장 및 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다.

강성원 새빛 회장은 " 남동구의 아름다운 사계를 예술적으로 촬영, 전시, 도록 제작을  통해 구의 홍보는 물론 향토 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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