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당 신정인 구의원 예비 후보가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신 (가운데)후보가 미래당 정책 발표회에서 다른 후보들과 함께 손을 들어 기호 3번을 상기하고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인천시당 신정인 부패척결특별위원장이 17일 남동구의원선거(만수1·6동,장수서창동)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장승로 61 인일프라자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 30여년을 살면서 우리 가족의 고향이 된 남동구,그 공동체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면서" 구의회에 (진출하면)주민에 대한 봉사·희생·배려의 자세로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 후보는 "(주)농심에서 일했던 골목상권 관련한 지식,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얻은 전문 지식, 야간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체득한 주민생활 안전문제, 새마을지도자 활동에서 경험한 녹색환경 등 소중 경험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선거에 임하면서 5대 핵심 가치(공약)로 ▲녹색 생태환경 보전 ▲편견(소외)없는 복지실현 ▲주민안심의 민생돌봄 ▲주민화합의 현장소통 ▲주민자치 공동체 구현를 꼽았다. 포항 출신으로 인하대 행정학과 졸업한 신 후보는 현재 (주)태양광발전 고인돌 Solar Park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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