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가 다음 달 신입사원 9명을 공개 모집한다.

일반직 부문에서 사무행정 3명, 변호사 1명, 건설 1명, 시설 1명을 뽑고 무기직 부문에서 비서 1명, 시니어일자리(55세 이상·시간선택제) 2명을 채용한다.

오는 5월 19일 필기시험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항만공사(PA) 종합직무능력 평가를 치른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업무에 특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부터 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PA 종합직무능력 평가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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