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회장·신대현)는 4일 장수동 인천대공원 남문입구에서 봄철 행락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 가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40명은 캠페인을 전개한 후, 관모산 둘레길 주변에 상춘객들이 버리고 간 팻트병, 휴지, 비닐 등을 수거했다.
또한 오는 11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차 OECD 세계포럼을 앞두고, 매월 첫 째주 수요일을 '범시민 Clean-up 인천'으로 지정하여 주요도로변 및 뒷골목 등에 대한 정비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