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송진호)은 4일 오후 7시 관내 한 음식점에서 '구민 한마음체육대회 종합우승기념' 석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장석현 구청장,이두형 재정경제국장 등 구 관계자와 동 직원과 동 자생단체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논현고잔동은 지난달 28일 남동산단 근린공원에서 열린 19개 동 대항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간담회에서 장석현 구청장은 "올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 "부임 4개월만에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송 동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구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동 행정을 잘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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