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9일 소래포구 어시장에 이어 요양원과 만수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지역출신 지방선거 후보들과 민생 탐방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간석동 소재 새소망 요양원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한 뒤  관계자와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눴다. 그는  이어 만수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과  만수시장 입구 CCTV 주차단속 시간 조정 문제와 환경 개선 사업 등 현안을 대화를 가졌다.

이 후보는  전날에는 소래포구를 방문해 좌판 상인들과 상가 신축(현대화 사업)과 소방·치안 문제 등을 놓고 간담회를 했다. 그는는 "서민들과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살수 있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