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유경 인천 남동구의원은 11일 오후 3시 서창동 687-2 스타프라자 201호에서 6.13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의원에 도전했다.

 개소식에는  김지호 남동을 당협위원장,김석우 구청장 후보, 한민수·박종우·김선유 시의원 후보,신동섭·민창기·정재호·이선옥 구의원 후보 등 당원과 주민,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구가 남동구의원 바 선거구(만수1·6동, 장수서창동)인 그는 "'맘(MON)편한 남동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지역교육 환경개선에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공약으로 ▲서창2지구 문화부지 조속한 개발▲ 만수 1·6동 공영주차장 확대 ▲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앞 백일홍 거리 조성 등을 내놓았다.

그는 7대 구의원(바례대표)을 하면서 전국 최초로 임산부 차량 주차료 50% 감면 조례 대표 발의와  소래아트홀 설치 및 운영 개정 조례안,구 재능기부 조례안 발의하는 등 여성·문화·교육 분야에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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