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관위 지방선거 등록 마감 인천 전체 후보 367명 2.2대 1

▲구청장 후보 등록자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25일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에는 구청장 4명, 보궐 선거 4명 시의원 14명, 구의원 29명 구의원 비례대표 4명 등 모두 58명이 등록를 마쳤다.

 인천지역 전체로 모두 367명이 등록해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자

구청장 선거에는 이강호(민주)·김석우(국민)·이화복(미래)·배진교(정의)후보가 등록했고, 박남춘 전 의원의 인천시장 출마에 따라 실시되는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맹성규(민주)·윤형모(한국)·김명수(미래)·이혁재(정의)후보가 접수했다.

 남동지역 구의원 최고 경쟁률은 바선거구로 3명 정원에 7명이 등록했고 정원이 1명인 시의원은 4,5선거는 3명이, 다른 선거구는 2명이 지원했다.

▲시의원 후보 등록자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인천시장 선거 4명, 시교육감 선거 3명, 구청장·군수 선거 34명, 시의원 선거 76명, 구·군의원 선거 201명, 시의원비례대표 14명, 구·군의원비례대표 35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선거별 경쟁률은 시장 선거가 4대 1, 시교육감 3대 1, 구청장·군수 3.4대 1, 시의원 2.3대 1, 구·군의원이 2대 1, 시의원비례대표 3.5대 1, 구·군의원비례대표 2.2대 1이다.

▲구의원 후보 등록자

인천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전 의원, 자유한국당 유정복 현 시장, 바른미래당 문병호 전 의원, 정의당 김응호 시당위원장이 등록했다.

시교육감 선거에는 도성훈 참교육 장학사업회 상임이사, 고승의 덕신장학회 이사장,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구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록자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 등록 명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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