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박형길)는 최근  KT&G 상상유니브 인천 운영사무국 소속‘상상발룬티어’와 함께 구월동 길병원 인근 공원과 계단에 범죄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채색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남동서는 남동구청, 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 60여명, 신명여고, 석정여고 학생 10여명 등과 함께 주민을 위한 응원메세지를 담은 계단 벽화와 독점어린이공원 담장을 밝은 색으로 채색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KT&G 상상유니브 소속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 실시하고 있으며 밝은세상 만들기 컨셉의 벽화활동(상상을 입히다)은 매년 2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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