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만월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미래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생활주소로 관심을 갖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3학년 7학급(217명), 4학년 6학급(172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와관련,구 관계자는 “6월에는 간석초를 시작으로 주원초등학교, 구월서초등학교 3학년 및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