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농촌체험휴양(전통테마) 마을현황

인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 등을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는 모두 7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1개소, 민박 1,230개소 등 1,238개소의 농촌관광휴양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천연염색, 떡매치기, 화문석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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