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식에서 장석현 구청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배드민턴과 탁구 등 다목적 실내 생활체육시설인 남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15일 준공 오픈했다.

준공식은 이날 오전 10시 장석현 구청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윤관석· 맹성규 국회의원, 이강호 구청장 당선자,김성수 임예숙 등 시·구의원 당선자 등 관계자와 주민 등 50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준공식은 식전 행사로 구 풍물단의 공연에 이어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요,장 구청장 기념사,전 부시장, 윤·맹 국회의원, 이강호 당선자 축사,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 준공식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수산동 601번지 남동력비경기장 유휴지에 지상 1층 연면적 2천260m² '철골·입체트러스'구조로 건설된  남동 다목적 체육관은 배드민턴, 탁구 등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비는 33억4천만원이다. 이와관련, 장석현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동구에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들어서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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