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합과 상생포럼(대표의원·조정식,연구책임의원·윤관석)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송영길)는 19일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남북교통인프라 연결 추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긴급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윤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원혜영‧노웅래‧정성호‧김경협‧진선미‧강병원‧고용진‧권칠승‧김영진‧맹성규‧이훈‧임종성‧황희 의원이참석했다.

 정부측에선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사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수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은 ‘한반도 新경제지도 구상 실현을 위한 남북 및 대륙철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나희승 원장은 남북 및 대륙철도에 대한 구체적 추진과제를 언급하며, 남북철도 연결단계‧북한철도 개보수단계‧북한철도 현대화 단계 등 북한의 개방속도 등에 따른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은 ‘한반도 新경제지도 구상 실현을 위한 남북 및 대륙철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나희승 원장은 남북 및 대륙철도에 대한 구체적 추진과제를 언급하며, 남북철도 연결단계‧북한철도 개보수단계‧북한철도 현대화 단계 등 북한의 개방속도 등에 따른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윤관석의원은 “남과 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를 바탕으로 남북경협이 활성화되어 경제성장은 물론 통일 여건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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