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유나이티드FC는 24일 0시에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 멕시코전 단체 응원을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23일 오후 10시부터 24일 오전 2시 30분까지다.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잔디 그라운드를 개방하기 때문에 돗자리를 가져가야 한다. 같은 시각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도 동구청 주관으로 LED 전광판을 보며 단체 응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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