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대회는 이문교 남동구새마을회장, 배진교 남동구청장, 새마을지도자, 구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뉴새마을운동 성과보고와 부문별 유공지도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임순애 부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지도자 45명이 행안부장관상, 새마을단체상 등을 받았다.
이문교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봉사한 지도자 및 수상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 정신으로 선진의식 함양에 다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지역과 이웃사랑에 헌신한 새마을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인천의 중심, 수도권 제일의 행복도시 남동구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