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창동새마을협의회(회장·강용석)는 14일 관내 장수동 52번지 임모씨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5명은 아침 일찍부터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방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정리하였고, 곰팡이 등으로 얼룩진 도배, 장판지를 걷어내고, 새 것으로 말끔히 교체해  줬다.

 이와관련,강용석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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