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18일 개방형 직위(사무관)인 소통협력담당관에 경찰공무원 출신 김용운(59)씨를 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방형 직위에는 김씨를 포함 5명이 응모했었다.

구는 김씨를 신원조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달 말께 임용 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이날 인사위를 열어  상위직급 결원에 따라 7급 이하 하위직 6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들 의결자는 22일 임용될 예정이다.

 구는 또 다음달 초 공로 연수에 들어가는 이승태 건설교통국장 후임은 시 고참 사무관을 전입받아 서기관 승진 후 임용 할 방침이다. 토목직 사무관인 P씨는 시로 전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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