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는 최근 ‘이달의 자원봉사왕’ 2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25일밝혔다. 

봉사왕은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오경자 재무국장과 센터 교육봉사단 김양애 봉사자로, 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 추진과 청소년 교육 재능기부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자원봉사 활동실적 200시간 이상, 3년 이상 개인 봉사자 또는 10명 이상 회원들이 3년 이상 활동한 단체를 대상으로, 특히 그 달의 실질적인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류호인 센터장은 “앞으로도 월별 자원봉사왕 시상을 통하여 지역 곳곳에서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여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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