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8.11.22.
최종편집 : 2018.11.22 목 18:01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뉴스 > 뉴스 > 교육/사회
     
인천지역 병·의원 등 의료시설 "소방 안전 나 몰라라"
최근 5년여 간 점검 대상 453개소 중 152개소 적발...처벌 강화 필요
2018년 10월 31일 (수) 12:43:54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겨울철 화재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의료시설들이 소방 안전에 나 몰라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처벌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소방청의 ‘의료시설 소방특별조사’ 자료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지역 내 소방특별조사 점검대상 의료시설이 453개소로 나타났다.

이중 소방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의료시설이 152개소로 점검대상 시설 대비 34%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 25%보다도 한참 높은 기록이다.

전국 기준으로는 1만3개소의 점검대상 중 불량이 발견된 의료시설은 2520개소로 불량률은 25%였다.

소방 불량 적발 의료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422개소였고 경남 279개소, 부산 274개소 순이었으며 세종이 6개소로 가장 적었다.

점검대상 대비 소방 불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7%를 기록한 제주도도가 차지했고 부산 46%, 경남 42% 순이었으며 대전이 9%로 가장 낮았다.

인천지역 내 소방 불량 적발 의료시설에 대한 처분은 조치명령이 1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과태료로 25건이었다.

기관통보와 입건은 각각 10건과 1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의료시설들은 소방안전관리자 또는 보조자를 선임하지 않은 것은 물론 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화재안전기준에 맞춰 시공하지 않고 공가감리결과보고서를 거짓으로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의료시설에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스프링클러설비와 자동화재 속보 설비를 설치하지 않았고 방화문 훼손, 비상계단 장애물 적재 등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소방특별조사에서 한번 이상 소방 불량 사항이 적발된 인천지역 내 의료시설도 상당했다.

무려 26개소의 의료시설이 한번 이상 적발돼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 불량 사항이 적발되는 의료시설들이 많은 만큼 소방특별조사 이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역 내 모든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완료하겠다”며 “밀양세종병원 같은 화재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남동뉴스(http://www.namdon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구월동 '남동스포츠타운'건립예산 ...
새솔어린이집,장수서창동에 바자회 ...
만수복지관 서울바른척도병원 업무협...
구,시간선택제 불법 주정차 단속·...
신천지봉사단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
구,환경미화원 9명 신규 채용 2...
만수역 인근 도로서 50대 여성 ...
"폭증 행정민원 대비" 구,서창2...
인천시, 행정실적평가 포상금 지원...
이강호 구청장, 구 축구협회 각종...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저작권문의 | 구독신청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846 (만수동) 주식회사 인천남동신문 (우)405-866 | TEL (032)461-2580 | FAX (032)462-7744
등록번호: 인천광역시 아01030 | 등록일 : 2009년 11월 19일 | 발행·편집인 : 안영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영환
Copyright 2009 남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amdo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