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동 현장인력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 구청장 취임 이후 '소통행보'의 일환이다.

이 자리에서 이강호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행정의 최일선인 민생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동 현장인력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형식적인 격식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귀담아 들어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구정운영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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