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7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이창순 노인회 구지회장 등 관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8 추가열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콘서트’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추가열과 가수 구수경, 푸를나이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모금된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배 구노인복지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동구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준 가수 추가열씨 등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어르신들이 사회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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