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산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출자 설립한 고령자친화기업 (주)보네베이커리 새 대표에 이진옥(63·여) 전 간석1동 통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보네베이커리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힌 김연용 대표 후임으로 이 씨를 선출했다.

 대표 임기는 3년, 다음달 취임한다. 이 새 대표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 선거 캠프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네베이커리는 빵 제조 판매와 함께  남동복지관 1층과 구 본청 지하 에 '보네 카페' 1·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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