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건설교통국장에 인천경제자유구청 개발계획총괄과 전구식 국제업무팀장이 내정됐다.

구는 12일 공로 연수에 들어간 이승태 국장 후임에 전 팀장을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임명 할 것으로 알려졌다. 

 62년생인 전 국장 내정자는 인천시 개발계획과 등 주로 도시계획 분야에서 일해왔다.  

 이 내정자는  15일 구 전입과 함께 인사위의 승진 의결을 거쳐 19일 공식 임명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구는 박승양 공동주택과장을 인천시로 전출하고, 후임 공동주택과장은 건축주사 중 승진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승진 예정자로는 재무과 B, 공동주택과 K, 건축과 K 주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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