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환경미화원 30명을 신규 채용한다. 사진은 지난해 환경미화원 체력검증 모습,

인천 남동구는 오는 12월 환경미화원 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구는 12월 말 정년퇴직 공석 9명을 신규 채용하고, 동 현장인력에서 환경미화원으로 21명을 전환 채용 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신규 채용 공고 결과 71명이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응시했고, 체력 검증과 면접을 통해 오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규 채용된 환경미화원은 도로환경 청소 및 구 전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환경미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미화원 증원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와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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