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소강당에서 구민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남동 소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민선7기 구정 최우선 실천 과제인 ‘구민과의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공공 갈등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내 소통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소통의 방법’ 및 ‘공공 갈등 조정 전문가 과정’ 등 총 3시간에 걸쳐, 강의 중심에서 탈피하여 토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구민 누구나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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