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동(동장 김병선) 임시청사 개소식이 19일 서창남로35 해피프라자에서 이강호 구청장,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윤관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 인사말씀, 현판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창2동은 서창2택지 행정수요 증가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당초 계획보다 분동 시기를 앞당겨 지난 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본 청사가 건립될 때까지 임시 청사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강호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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