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최재현)는 20일 제253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4일까지 25일간 일정으로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연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건 등을 상정해 가결했다.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1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선 ▲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동섭의원 발의)등 의원발의 3건 ▲구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19건의 조례안 심사와 함께 올 행정사무감사 실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다음달 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가 이뤄진다. 5일 제2차 본회의에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등과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 등이 이뤄진다.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별 2019년도 예산안 심사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1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가 이뤄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14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올 한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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