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델의 메시아’ 포스터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김종필)이 다음달 4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헨델의 메시아’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헨델의 메시아’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로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 웅장한 음악과 함께 연말을 대표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상설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영은 4일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  관람료는 무료,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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