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 남동구 구청장 이강호는 22일 소강당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가 구로 이관됨에 따라 23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는 단속원들을 격려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사항을 전했다.

이강호 청장은 “항상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차질서 확립에 힘써 줄 것” 이라며, “주정차 단속 강화를 통해 구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낮 시간에만 단속을 진행했던 것과는 다르게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속을 진행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단속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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