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는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이번엔 일선 동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장을 찾아 함께 김장을 담그며 자원 봉사자들과 눈을 맞췄다.

이 구청장이 22일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찾은 곳은 논현1동 행정복합센터 불우 이웃돕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장.

그는 이 곳에서 김장김치 자원봉사자들과 2시간 가까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며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이 구청장은 "소외 이웃을 살피는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현장에서 직접 듣고 느낀 애로 사항과 건의는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소통 행정'을 강조하는 이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생각으로 매월 1회 이상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