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은 이강호(오른쪽)인천 남동구청장이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올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선정됐다.

이 구청청장은 25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에서 열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활성화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 공직, 의회, 도의회, 시의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 받아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구민 덕분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구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삶을 살라는 격려로 알고 구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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