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김남섭)은 최근 관내 음식점 ‘미스터차’(대표·차진수)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대접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스터 차’는 매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짜장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차진수 대표는 “한 달에 한번 제공하는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남섭 동장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차진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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