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정종윤)는 30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그림(상상화), 포스터, 표어 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 18명에게 상장과 부상품이 전달됐다.

공모전에는 새말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상상화), 표어, 포스터 3개 분야 총 59점이 출품됐으며 지난 23일 최종 심사를 통해18점을 선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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