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평생학습관으로 명칭 변경과 함께 기능이 전환되는 남동복지관 전경.  

인천남동구는 다음달부터 본청 인근 남동복지관의 기능 전환과 함께 명칭을 '평생학습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본청에 있던 평생교육과를 복지관 3층으로 이전한 데 이어 평생학습관과 교육실도 같은 층으로 배치했다.

 대신 노인인력개발센터·일자리센터 사회적경제센터는 3층에서 1층으로,자원봉사센터를 1층에서 2층으로, 다음달 3,4일 이전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내년 복지관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7천263㎡ 규모로 '수평증축'(필로티)해 보족한 공공시설 청사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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