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각층 구민 100명이 참여해 민선7기 구정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 남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1~5시 7층 소강당에서 '2018년 남동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회·직능·자생단체 등 각계각층 구민 90명과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 10명 등 모두 100명이 참여해'구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민선7기'란 주제로 열린다.
토론 발제는 '민선7기 남동구 비전과 추진전략'(공약사항 중심)이다.
구는 앞서 동 행정복지센터,구소통협력담당관실을 통해 참여구민을 모집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구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 구민과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해 구민과 소통하며 함께 민선7기를 만들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