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4일 구민과 함께 민선 7기 구정을 논의하는 남동토론회를 연다. 사진은 만수동 남동구청 청사 전경

각계 각층 구민 100명이 참여해 민선7기 구정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 남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1~5시 7층 소강당에서 '2018년 남동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회·직능·자생단체 등 각계각층 구민 90명과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 10명 등 모두 100명이 참여해'구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민선7기'란 주제로 열린다.

 토론 발제는 '민선7기 남동구 비전과 추진전략'(공약사항 중심)이다.

 구는 앞서 동 행정복지센터,구소통협력담당관실을 통해 참여구민을 모집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구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 구민과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해 구민과 소통하며 함께 민선7기를 만들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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